익명1
저도 50대 중반에 재취업 했어요 처음엔 속도를 따라 갈수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을 존중해주연서 많이 가까워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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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로서 젊은 직원들이 많은 직장에 근무하다 보니 대인관계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업무 자체보다 세대 간 소통 방식의 차이가 더 크게 다가와 말 한마디, 표현 하나에도 신중해지게 됩니다.
젊은 직원들 사이의 빠른 분위기와 암묵적인 문화에 적응하려 애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거리감이 생깁니다.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소외감을 느끼거나 혼자 버티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 회사에만 오면 이유 없이 기분이 다운되고, 출근길부터 무거운 감정이 따라옵니다.
업무 중에는 최대한 평정을 유지하려 하지만 내면의 긴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군요.
퇴근 후에도 직장에서 있었던 상황들이 머릿속을 맴돌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 영향인지 밤에 자주 깨고, 깊이 잠들지 못하는 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서 체력과 집중력에도 점차 부담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일상의 균형을 흔들고 있다는 점이 가장 힘들고 괴롭습니다.
저도 50대 중반에 재취업 했어요 처음엔 속도를 따라 갈수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을 존중해주연서 많이 가까워 지더라구요
사람관계가 젤 어려워요 ㅜㅜ
50대의 연륜으로 직장에서 중심을 잡아주시는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와 섞여 지내는 일상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계시다니 그 고단함이 화면 너머로도 깊게 전해집니다. 업무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 방식과 보이지 않는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은 마치 외국에 홀로 떨어진 듯한 고립감을 주기도 하지요. 혹여나 내 말이 꼰대처럼 들리지는 않을지, 혹은 분위기를 깨는 것은 아닐지 고민하며 매 순간 신중을 기하느라 작성자님의 에너지가 소진되고 있는 것 같아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출근길부터 마음이 무겁고 밤잠을 설치실 정도로 신체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지금 작성자님의 마음이 아주 많이 지쳐있다는 명확한 신호입니다. 🌿 세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젊은 직원들의 방식에 억지로 맞추려다 보면 오히려 본연의 편안한 모습은 사라지고 내면의 긴장감만 높아지게 됩니다. 🛡️ 그들이 가진 빠름과 암묵적인 룰이 있다면, 작성자님이 가진 50대의 여유와 깊이 있는 통찰 또한 직장에서 꼭 필요한 소중한 가치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를 완벽하게 잘해내야 한다는 강박을 조금만 내려놓아 보세요. 🕊️ 모든 대화에 섞여야 하거나 그들의 문화를 100% 이해해야 한다는 숙제에서 스스로를 놓아줄 때, 비로소 내면의 긴장도 조금씩 가라앉을 것입니다. ⭐ 업무적인 소통은 명확히 하되 정서적인 소통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작성자님의 정신 건강과 체력을 지키는 현명한 방어막이 될 수 있습니다. 🏰 퇴근 후에도 회사 일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면, 물리적인 퇴근뿐만 아니라 심리적 퇴근을 돕는 자신만의 의식을 만들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 가방에 모든 고민을 집어넣는다고 상상하거나, 집에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물로 샤워하며 직장에서의 긴장을 씻어내는 식의 사소한 습관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일상의 균형이 흔들리는 지금,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것은 젊은 직원들과의 관계 개선이 아니라 바로 작성자님 자신의 평온한 휴식입니다. 🌟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모두에게 환영받는 사람'이 되기보다 '오늘 내 할 일만 묵묵히 해내는 나'에게 집중하며 마음의 무게를 조금 덜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응원합니다. 🙏💕
글을 읽으며 그 무게감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업무 자체보다 세대 간 소통의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진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됩니다. 50대라는 위치는 경험과 책임이 쌓인 자리이지만, 동시에 빠르게 변하는 분위기 속에서 혼자 버티는 느낌을 받기 쉬운 자리이기도 합니다. 젊은 직원들의 빠른 소통 방식과 암묵적인 문화는 의도와 상관없이 거리감을 만들 수 있고, 그 안에서 말과 표현을 더 신중히 하다 보면 오히려 긴장이 계속 쌓이게 되지요. “회사에만 오면 이유 없이 기분이 다운된다”는 표현은 단순한 기분 문제가 아니라, 이미 정서적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고 있다는 신호처럼 느껴집니다. 퇴근 후에도 상황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고, 그 영향으로 불면이나 체력 저하, 집중력 저하까지 느끼신다면 몸과 마음이 모두 과부하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런 반응은 약해서가 아니라, 긴장을 오래 유지해온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혹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을 드리자면, 모든 세대와 잘 맞추려 하기보다, 한두 명이라도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 말 한마디를 완벽하게 하려 하기보다, 진심을 담되 간결하게 표현하는 연습 퇴근 후에는 의도적으로 직장 생각 멈추기 (산책, 가벼운 운동, 휴대폰 멀리하기 등)이 필요해보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지금 느끼는 어려움이 능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책임감 있게 조직을 대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고민일 가능성이 큽니다. 너무 오래 혼자 버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적응을 잘해야 할 시기가 아니라, 스스로를 먼저 보호해야 할 시기입니다. 누구보다 애써온 자신을, 자기돌봄의 마음으로 한 번 꼭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직장에서 세대 차이 속에 서 있을 때 느끼는 긴장과 소외감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업무보다 관계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계시고, 그 영향이 의욕과 수면, 일상의 균형까지 흔들고 있다는 점이 마음 깊이 전해져요. 내담자분의 상황을 함께 정리해 보며 방향을 제안드릴게요. 먼저 호소 문제를 보면,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 방식 차이로 인해 말과 행동을 지나치게 신중하게 조절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거리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계세요. 출근 전부터 기분이 가라앉고, 퇴근 후에도 상황이 반복적으로 떠올라 긴장이 지속되고 있어요. 그 결과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체력과 집중력까지 부담을 느끼는 상태로 보입니다요. 문제의 원인은 개인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환경 변화에 따른 심리적 피로에 가까워요. 세대 간 속도와 표현 방식이 다르면 자연스럽게 자기 검열이 늘어나고, ‘내가 맞지 않는다’는 해석이 더해지면 소외감이 강화돼요. 긴장이 오래 지속되면 뇌는 직장을 위협 환경으로 인식해 감정 저하와 불면이 나타나기 쉬워요. 즉 관계 스트레스가 신체 리듬까지 영향을 주는 순환이 형성된 상황이에요. 대처 방향은 ‘잘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을 줄이고 ‘편안하게 일하는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에요. 모든 분위기에 맞추려 하기보다 역할과 강점에 집중하는 관점 전환이 심리적 에너지를 회복시켜요. 경험과 안정감은 조직에서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비교보다 기여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해요. 실천 방법으로 세 가지를 권해 드려요. 첫째, 소통 범위를 업무 중심으로 단순화해 보세요. 핵심 전달과 협력만 명확히 해도 충분하며 관계 친밀도는 선택 영역으로 두어도 괜찮아요. 둘째, 집단보다 한 명 단위 연결을 시도해 보세요. 짧은 질문이나 감사 표현 같은 작은 상호작용이 소외감을 완화해요. 셋째, 퇴근 후 생각 정리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 있었던 일을 메모로 내려놓고 마무리하는 과정은 반복 사고와 수면 방해를 줄여줘요. 내담자분이 느끼는 낯섦은 뒤처짐이 아니라 환경 차이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이미 버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충분한 힘의 증거예요. 관계의 목표를 ‘어울림’이 아니라 ‘편안한 협력’으로 옮겨 보세요. 그 변화만으로도 마음의 긴장은 서서히 완화될 수 있어요. 유저분의 리듬이 다시 안정되고 일상에 여유가 돌아오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직장을 옮기는게 좋을 듯하네요.
세대 차이 속에서 노력하며 버티고 계신 마음이 느껴져서 읽는 내내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혼자 감당하려 애쓰기보다 스스로를 먼저 돌보면서, 가능한 선에서 관계의 무게를 조금 내려놓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젋은 직원들 눈치 보게되네요 점점 인간관계가 어렵네요
그동안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시고 애를 쓰셨을 거라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효과가 없었으니 실망과 무력감을 느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상황이 해결되지 못하고 반복되고 있다면 에너지가 많이 소진되지요. 그럼에도 적응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도가 높이 올라가 보입니다. 세대 간의 소통은 모든 사람에게 어려운 부분인 거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직장환경이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이 어느 정도 필요해 보이나 더욱 부담이 크실 걸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은 다 써보셨을 테니 작성자님이 처한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을 잘 코치해주실 지인이나 전문가를 만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대인관계 어려움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해결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분이 많습니다.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 이야기인줄요. 저는 이제 40대 초반인데도 넘 어렵네요.
저는 젊은 사람들과 일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생각으로만 공감하고 있네요 그래도 같이 잘~ 적응하셔서 건겅한 회사생활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60넘어서까지 직장다녔는데 나이 들어 직장다니는게 너무 힘들들더군요 젊지도 않은 50세들이 왕따 비슷한거 시키고ㅠㅠ, (전문직 이었는데도 ) 일에 대한 보람도 없고 열정도 사라지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대차이 심하게 느끼지요 스트레스가 공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