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고 난 후라 날씨는 좀 쌀쌀한데 나가봤어요. 쑥 .냉이도 캐고 버들이도 물이 올라 보송보송하네요. 중간중간에 커피 마시고 과일먹고 .우유도 마시고 허리펴고 걷고 만반의 준비를 했지요. 엉덩이판도 가져가야되요ㅋㅋㅋ. 장화도 가져가려했더니 '그건 오바다!!'그러네요. 멋진 나들이. 멋진 힐링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