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힐링 포인트는 반려식물 키우기예요. 아침 일어나 물은 부족하지 않은지 꽃대는 얼마나 올라왔는지 이리저리 바라보며 정성을 쏟다보면 그 순간은 모든걸 잊어요. 요즘은 화분가득 이꽃 저꽃 앞다투어 피고 있어 더욱 행복 힐링 만땅입니다. 파릇한 잎과 예쁜 꽃을 피울때면 더 없이 사랑스럽죠. 발그레이 미소짓고 오늘도 햇살 좋은 오후에 한창인 꽃들 구경하며 힐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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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신혜림
식물 키우기도 너무 좋지요
좋은 취미예요
들국화
작성자
많은 시간을 들이지는 않지만 나름 기쁨이 되는 행복한 순간입니다~~
정정숙
반려식물 키우기도 쉽지 않은데 대단하네요.
식물을 키우면서 자신을 이겨내는 것도 좋은 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