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오랜 힐링 여행지는 경주에요~ 대학때부터 다니던 곳인데 지금은 먼 곳으로 이사왔지만 돌아가신 엄마가 계신 곳이라 친정 가는 길에 들리기도 하는 곳이에요 봄에는 벚꽃으로 이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너무 이쁜 곳 저녁 노을도 아름다운~ 예쁜 벽화도 있고~ 오랜 시간동안 다녔지만 갈때마다 좋고 맘이 편해지는 그런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