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보통 서로를 잘 이해하고 정말 오래 가는 친구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한 친구들이잖아요. 그런데 성인이 된 후대학에서도 직장 생활을 할 때도 인간 관계는 생기기 마련이고 그럴 때마다 이 사람을 친구의 영역에 넣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좀 헷갈리더라고요.
그때 제가 기준으로 삼은 것은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였어요. 희생이라고 해서 뭐 대단한 건 아니고요. 상대방이 하고 싶은 것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맞지 않을 때 상대방을 위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포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예요. 저는 이 기준으로 대학에서도 직장에서도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었네요.
친구의 기준에 대해서 혼란스러워할 때 저에게 친구의 기준을 제시해 준 명언 소개해요.
"같은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진정한 우정이다. -살루스트-"
1
0
댓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