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는데도 마음이 자꾸 작아지던 날이었어요 괜찮다고 넘기려다 혼자 있는 순간에 기운이 빠졌죠 그때 영화명언 하나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어요 영화 국제시장에서 윤덕수가 했던 말 그래도 사람은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그 문장이 나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말처럼 느껴졌어요 오늘만큼은 나를 쉽게 놓지 말자고 마음속으로 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