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내일은 또다른 날 ...사춘기때 많이 느끼던 그런감정 이네요
영화에도 우리를 깨우치게 하고 감동하게 하는 좋은 말들이 많이 있어요.
그 중에서 저는 제가 힘들었던 때 나를 버티게 하고 희망을 주었던 명대사 하나를 좋아 했어요.
유명한 고전 영화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스칼렛 오하라역의 비비안 리가 말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라는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이죠.
알아보니 "내일은 또 다른 날이 될거야" 라는 의미인데 오역이 됐다고 해요.
그래도 전 초반 번역 문장을 좋아해요
끝이 없는 어두운 터널 속 같던 때, 희망이 없을 것 같던 때 그래도 한가닥 희망적이고 나를 견디게 했던 대사죠.
그것도 동성인 여주인공이 삶을 이겨내 헤쳐 나가는 그 모습이 저에게도 용기를 주었거든요.
지금도 가끔 삶에 부딪힐 때 되뇌어요.
무너지지 말라고...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