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명언][정녕 마지막인 것만 같은 순간에 새로운 희망이 움튼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태양이 어김없이 솟듯,참고 견디면 보상은 반드시 있다][앤드류 매튜스]

며칠간 가슴 시린 하루들을 지내고 있네요.

파스칼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라는 말이  무척이나 일상에 와딯는 며칠입니다. 이 말을 우리는 일상적으로 생각이 많아 결정을 못내리는 사람들을 지칭할때 쓰는데, 파스칼은 인간이란, 무한과 유한의 경계에 걸터서 있어야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결정과 판단을 계속해야하는... 그래서 갈등해야하는 존재일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해요.

 

파스칼은 또 이렇게도 표현을 해요

"안간은 무한에 비하면 허무고, 허무에 비하면 전체인 바 그것은 무와 전체 사이에 중간자다"

 

 인간이 비참하기도 하고 ,무한에 가 닿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기도 하지요.

 

 남녀가 사랑을 하면 결혼이라는 현실에 들어가잖아요. 그 생활 안에서 서로가 참되고 더욱 어울리도록 노력하지만,   그것이 현실과 이격되면서  조금씩 틈이 벌어지게 되잖아요. 그 틈에서 진동하다 보면 지처버릴때가 있지요.  그러나 지쳤을 때 잠시 떨어져서라도

 

그 풍랑에 놀라지 말고

잘못된 생각은 바꾸고 서로의 의견이 어떤 것이기에 그렇게 행동하는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인생의 시계줄이라는 게 때로는 너무 길고 때로는 너무 짧은데 ....

힘들 때는 요동치는 인생의 직선을 잘라 점으로 찍어서라도....  서로 희망하면서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던 것에 진심으로 다가가야 할 텐데 말입니다.  그 틈에서 요동치고 있을 친구들에게 희망해보자고 감히 말해 봅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합법,불법,이익만 따졌다면

이제는 세상의 여분에서 궁극으로 다가가는 질문으로 삶을 대해야 할 때가 왔다고 응원해 주고 싶은 오늘입니다.

 

 서로가 바뀔 거라는 희망보다도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질문해보면 

 내가 희망하는 나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정녕 마지막인 것만 같은 순간에 

새로은 희망이 움튼다. 삶이란 그런것이다.

태양이 어김없이 솟듯, 참고 견디면 보상은 반드시 있다.

 

 

 

[희망명언][정녕 마지막인 것만 같은 순간에 새로운 희망이 움튼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태양이 어김없이 솟듯,참고 견디면 보상은 반드시 있다][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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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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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시련의 끝은 있다고 했어요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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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
      작성자
      네.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