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병원 옮길 때 처방전만 가져가면 될까요, 검사를 다시 해야 하는지 걱정이에요

다니던 병원 의사 선생님이 병원 그만두셔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 상황이에요. 

 

약물 치료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어서 검사지는 이미 없어졌고, 처방전은 항상 모아뒀거든요.

 

최근 처방전만 가지고 새 병원에 가면 약 처방을 이어서 받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검사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검사를 또 처음부터 하려니 솔직히 너무 부담스럽거든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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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익명3
    약물 처방 받는 게 목적이라면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검사받았다고 하고 처방 이어서 해달라고 하면 대부분 해줘요
  • 익명2
    병원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면 괜히 치료가 끊길까 봐 걱정되실 것 같아요. 특히 검사를 다시 해야 할까 봐 부담되시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최근 처방전들을 모아두셨다면 새 병원 진료 때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약을 얼마나 오래, 어떤 용량으로 복용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요. 다만 새 병원에서 바로 같은 처방을 이어줄지, 추가 평가나 검사를 요청할지는 병원과 의사 선생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예약 전에 병원에 전화해서
    “ADHD로 1년 이상 약물치료를 받았고, 기존 처방전은 있는데 검사지는 없습니다. 초진 때 처방 연장이 가능한지, 검사를 다시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라고 먼저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처방전 외에도 가능하다면 기존 병원에 진료기록 사본이나 의무기록, 진단서 발급이 가능한지 문의해보세요. 검사지를 못 찾더라도 진단명, 치료 경과, 복용 약 기록이 있으면 새 병원에서 판단하는 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단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우선은 처방전과 가능한 기록을 최대한 챙겨서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 익명1
    처방전 있으면 가능 하실꺼예요
    병원 에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