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3
📢익명도 가능해요. 자세하게 고민을 털어 놓을수록 더 개운해지실 거예요.
저는 가끔씩 인간의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버거울 때가 있어
자식의 역할, 일하는 사람의 역할, 부모로서의 역할, 이웃, 친구 선배 후배 아는 사람 등
사람으로 살면서 관계맺고 돈 벌어야 하고 건강이나 기타 등등 챙기면서 살아가는게
다 마음에 버거울 떄가 있어요
가끔씩 냉동인간으로 실컷 잠을 자고 몇 개월뒤 혹은 몇 년 뒤에 깨어나고 싶거나..
지구상에 인구도 많은데 나 하나쯤 죽거나 사라져도 되지 않을까 할 때가 있어요..
인간으로 사는것 자체에 지칠 때는 정말 조용히 떠나고 싶은 마음이 아주 가끔씩... 들어요..
이것도 가벼운 혹은 초기 우울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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