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7
밤새 뒤척이며 자야지. 자야하는데 하면서
하얀밤을 보낸 그런날이 많아질수록 생활은 점점 피폐해지고 다음날 흐릿한 눈으로 일상 으로 돌아가야할때 오늘 하루잘 버틸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매일을 보내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불면증과 하루하루 버티던중 생각이란걸 했습니다 바꾸어보자 못자도 아니 안자도 돼 깨어있는시간에 평소 시간없단 핑계로 읽지 않았던 책도 읽고 보고 싶었던 영화도 보고그러다 졸리면 그때자자 하고요
긍정적으로 마음을 바꾸니 잠못잔 다음날도 견딜만한 체력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잠자는방 주변정리도 하고 커튼도 암막으로 바꾸고하니 조금씩 불면증에서 벗어나있는 자신을 보게 됐습니다
이제는 아주 숙면은 못하지만 견딜만큼은 된듯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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