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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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어머니 이야기 입니다.
교회 권사님으로 봉사나 궂은 일도 다 하시고 성도들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이시는 분이세요.
암으로 힘드신 가운데 신앙의 힘으로 견디며 예배에 목숨걸며 기도하십니다. 하지만 극심한 고통으로 마약성 진통제 패치를 항상 붙이셔야 합니다.
이로인해 우울증이 동반되는데 최근에는 치매 진단까지 받으셨어요. 아버님도 계시지만 사정상 따로 살고 계십니다. 며느리로서 혼자 계신게 불안하고 염려되는데 차마 모실 용기는 나지 않아요..
거동도 많이 불편하셔서 지팡시 필수고, 최근들어 급 기력이 쇠하셨어요.
매 주일과 수요일에 교회에서 보고 있는데 불편한 마음이 큽니다.. 혀신경이 마비가 있어 덩어리 진 음식도 잘 못드세요. 해드릴 음식도 많지 않고, 예민하시니 음식도 못해드리겠더라구요.
며느리로서 어떻게 하는게 도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