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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사
답변수 877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요즘 들어 아이가 자꾸 거짓말을 하는 걸 보게 돼요.
처음엔 장난인가 싶었는데,
숙제를 안 했는데 했다고 말하거나,
친구랑 있었던 일을 다르게 이야기할 때도 있고요.
혼내는 게 좋을까,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이가 굳이 거짓말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자꾸 사실과 다른 말을 할 때가 있어요.
예를 들면,
간식을 먹었는데 안 먹었다고 한다든지,
TV를 봤는데도 안 봤다고 말하는 식이에요.
이런 모습을 보면
“혹시 거짓말이 습관처럼 굳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도 생깁니다.
물론 아이도 거짓말은 나쁘다는 걸 배웠을 텐데,
왜 이렇게 자꾸 말을 바꾸고 숨기려는 걸까요?
한두 번은 참고 넘어갔지만,
계속 반복되다 보니 저도 단호하게 말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말하면 엄마가 믿을 수 없어”
“다시는 거짓말 하지 마”라고 이야기했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무서워서 더 숨기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훈육 방식이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있는 건 아닐까요?
거짓말은 낮은 자존감이나 뭐 부모의 저조한 반웅, 실수에 대한 두려움
뭐 이런 것도 거짓말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던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부모님들 계실까요?
거짓말하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정말 ㄹ어렵네요..
혹시 여러분은 아이 거짓말 문제를 경험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