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co.kr/community/depression-forum/128569256
- 그냥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다 제탓인것 같아 자책하고 자괴감에 빠졌어요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분명 내 탓이 아닌데도 상황이 객관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 일단 입맛이 없었어요 그리고 가만히 있기 힘들었어요 아무이유 없이 눈물이 나구요 그런데 또 때로는 생각없이 막 먹기도 해요 배가 찢어질때까지...
- 제가 너무힘들어하니까 주변에서 병원에 가볼것을 권유했어요 몇가지 검사후 우울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물 처방 받았어요
- 가장힘든건내가 왜사는지 삶의 목적을 모르겠다는거죠 뭘해도 의욕도 없고 즐겁지가 않아요 귀차니즘이 최고조입니다 그러니 능률도 떨어지구요
- 그래도 저는 주변에 많이 알린 편입니다 특히 가족들이 같이 산책도 하고 할만한건 공유해주면서 조금이나마 극복하며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