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2
집안에 슬픈일이 있고 나서 급 우울하고 매일 눈물이 나고 무기력 했어요.
우울증 같다고 치료를 권해서 상담을 하고 처방약을 먹었는데 한달 정도 먹은것 같아요.상태를 봐야해서 더 길게 못준다고.....
그다음 상담 일정을 잡았는데 약을 다 먹고 난 후 괜찮았어요.
완전히 좋은건 아니지만 상담 전처럼 힘들지는 않아서 더이상 상담은 하지 않았어요. 물론 약도 먹지 않구요.
약을 먹는 동안 특별히 부작용이나 힘든일은 없었던것 같아요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많이 위로가되고 도움이 됐어요
그때 내가 정말 우울증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할때도 있지만.....
1년이 지난 일이고 지금은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가끔은 급 우울할때도 있긴 해요.
우울증으로 힘드신분들 너무 고통 받지 마시고 상담과 치료로 편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치료에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상담과 치료가 한결 나아졌다고 하니 용기를 내서 심신이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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