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우울해서 자살까지 자주 생각하고
자해도 여러번 했는데
자잘한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그런건지
우울의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정신병원 방문도 여러번 고민 해 보았지만
부모님께 말씀 드릴 용기는 없고 (자해한건 이미 들켰어요)
학생이라서 비용이 부담되어 망설여지네요
그리고 정신병원에 가도 우울한 이유를 몰라서것 해결 될지 잘 모르겠어요
힘들 때 털어놓을 정말 좋은 친구 한 명만 있으면 정말 기쁠 것 같은데
다른 비밀은 다 털어놓아도
차마 정신건강 이야기는 못하겠어요
하더라도 정신병자 취급이나 받을 것 같고
소문이라도 날까 두려워요
정말 단순 사춘기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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