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수
상대방 배려 않고 아무말이나 하는 사람들 참 많아요 에구 속상하시겠어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저는 눈이 많이 나쁜 편이에요
어렸을때 부터 안경을 썼어요
안경 쓰면 눈이 많이 작아지고, 시력이 많이 안좋아서 병원도 정기적으로 다니고 어린 마음에 눈이 많이 나쁜게 속상했어요
어릴때는 친구들나 어른들이 별생각 없이 안경이 왜이리 두껍냐 돋보기같다 이런 말을 자주 들었어요
나도 나 눈 나쁜거 아는데 이런 소리 너무 듣는것도 스트레스받더라구요
커서는 렌즈를 종종 꼈는데 렌즈를 착용안한 날은 왜이리 폐인처럼 다녀?
선천적으로 눈이 나쁜거에요? 지금도 나빠지고 있어요?
어른이 돼서도 무례한 사람들은 있더라구요
눈이 많이 나빠서 속상한데 상대방을 배려하지않고 자기 궁금한거, 자기 생각만 뱉는 사람들 때문에 가끔은 마음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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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안수진
그러시군요.. 그룬 사람들 때문데 더 속상한 거 같아요
- 걷기왕
우리 둘째도 눈이 많이 나빠서 기분 이해할거 같아요 눈 수술 해보실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전 아들 학교 졸업하면 렌즈 삽입술이라도 해주려구요
- 바람소리
에고..눈도 타고 나는거라.. 힘드시겠어요.
- 지호파파
우짜지요 저도 어렸울적부터 안경을 겼는데 우리 애들도 다 안경을 쓰네요
- huma82
눈이 나쁜게 죄도 아니고 안경착용으로 놀리는 사람은 정말 못됐네요 힘내세여 눈이 안좋은게 나쁜건 아닙니다 ㅠ
- mellaj
무례한 사람들은 정말 어딜가나 있는 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