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랐어요

저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겉모습이 너무 말라서 기운이 없어 보이고 의욕이 없는 것처럼 여겨져서 고민입니다. 물론 많이 먹는다고 해도 그건 제 생각이겠지만 적게 먹지는 않거든요. 그런데도 먹은 것이 다 어디로 가는지 항상 그대로입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은 저를 보면 항상 이렇게 물어봅니다. " 어디 아파 보여요? 어디가 좋지 않아요? 살이 많이 빠졌네요. 왜이렇게 말랐지? 병원에 가 봐야 되는 거 아냐?" 등등. 이런 말도 한 두 번이지 계속 들으면 그것 마저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이런 콤플렉스 극복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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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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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는 부러운데 ㅜㅜ 마른 사람들은 엄청 스트레스더라구요ㅠㅠㅠ 속상하시겠어요
  • 안수진
    살찌우는 것도 운동을 해야 하더라구요 운동 열심히 하시면서 드셔 보세요
  • 만수무강
    맞아요. 부럽다고 하지만 마른 사람들도 마른사람들 나름의 고충이 있겠죠...그냥 서로 외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터치하지 않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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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너무 말라도 걱정이죠...
    실찌고 싶은 맘이 있드면 한약을 드셔보시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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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공주
    비만인 사람들이 이글보면 자랑한다이러겠어요
    타고난 체질이 그러면 살도 잘안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