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심한 성격이 너무 싫어요

평소에도 예민한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소심한 성격이예요. 남의 눈치도 많이 보고 남들이 하는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해요. 남의 말 같은거 그냥 무시하면 그만인데 그게 안되네요.. 저 스스로도 제가 소심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고 또 이런 소심함이 컴플렉스가 되다보니 남들 앞에서 위축 될 때가 많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런 제 성격이 너무 싫은데 평생을 이렇게 살아오다보니 고치려고 노력해도 쉽지가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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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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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ㅠ
    그래도 노력하면 많이 바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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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남이 하는 말에 휘둘리지 말아요
    좋은말아던 나쁜말이던요
    내 가치관으로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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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en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고 삶의 깊은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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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소심하게 살아오신거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