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블
느낌 알거 같아요~ 아들이 그래여.. 다리가 길어서 보통 바지가 잘 안맞아요.. 사이즈를 늘리면 허리가 안맞고. ㅠ
바지 사입을때마다 불만입니다
기장줄여입는게 소원이에요.. 배부르다는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바지를 인터넷으로 사게되면 무슨 바지든 발목위로 올라오게 되네요
그래서 양말 잘못신거나 하면 발목이 햇빛에 타서 그부분만 시꺼멓게 되네요
무슨 로마시대 죄수들 쇠고랑 찬거마냥 까맣게 되서 은근 스트레스에요
저도 아담한 사이즈가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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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genee
ㅋㅋㅋ 저희 조카가 유난히 다리가 길어서 뭘 입어두 9부바지가 되더라구요 있는 단 어떻게라두 내려서 입어요.. 길어도 난감하더라구요
- 이현숙
우리들은 본인에게 없는거들을 부러워하더라구오. 키큰것이 부러운데 콤플렉스 라니^^
- 또리
저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어요 ㅠㅠ 정말 어려워요
- 장보고
큰키도 정말 힘들겠어요 남편도 187이라 예전엔 옷이나 양말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거든요
- 수퍼마덜
저는그래서 바지 기장 사이즈 꼭 보고사요~ 요즘엔 키큰분들이 많아서 키큰녀를 위한 기장이 많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