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지방흡입 하고 싶어요.

저는  평균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어요.

키 167에  55키로인데  이상하게  뱃살이  있어요. 그것도 윗배에  지방이  쌓여 있는지 윗배 볼록이에요.

예전에 폭식했던 습관 탓인거 같은데  아무리 운동을 해도  빠지질 않아요.

소식하고  운동하면 빠지라는 윗배는 빠지지 않고 다른 곳안 빠지네요.

정말 칼로 도려내고 싶어요.

윗배 볼록이라 옷을  입어도 핏이 나지 않고  딱 붙는 티셔츠를 입고  싶어도  민망해요. 윗배만 볼록 튀어나오니까요.  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 남편도 수술하라고 해서  정말  지방흡입이라도 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스키니에  흰티만 입고  돌아다녀보고 싶어요.

정말 지방흡입만이 답일까요?

좀 무섭긴 하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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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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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굴이
    뱃살 정말 스트레스죠
    저는 아래 똥배가 빠지지 않아요
    복부지방은 의술의 힘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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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버비
    다이어트를 해봐도 안빠지는거면 의술의 힘을 빌리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대신 진짜 잘알아보시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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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뱃살이 너무 안빠져서 
    복부지방흡입 고민 중이에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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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저도 지방흡입이 무서워서 못했어요..ㅜㅜ
    그대신 지방분해주사를 맞아서 뱃살빼는데는 성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