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저도 예전에 차갑고 쌀쌀맞아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니 그게 저한테 큰 마이너스가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거울을 보고 인상을 바꾸려고 노력했어요.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먼저 환하게 웃는 연습을 했죠. 처음에 눈을 맞추는것도 웃는것도 너무 어색했는데 계속 기계적으로 하다보니 어느순간 인상이 좋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 날이 오더라구요. 날카로워보인다는건 표정이 굳어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문제를 인식했다면 변화는 스스로 만드는거더라구요. 표정을 바꿔보세요. 습관적으로 미소를 지우면 제 기분관리도 되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