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더 편한걸 하세요. 거절을 하는쪽이면 그사람이 할수 있도록 내가 거절하는걸로 도와주는거라 생각하고 뒤돌아보지 마시고 들어주는 쪽이면 즐겁게 하세요. 같은게 아니더라도 언젠간 나에게 그만큼 돌아온다고.
누가 부탁하거나 시키면 거절은 못해요.
제 돈과 시간이 들어가더라도 완벽하게
처리해주게 돼요...
그러니 다들 저한테 부탁을 많이 하는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에요ㅠ
못하겠다 거절도 해봤는데 거절하는 것 또한
스트레스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