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컴플레스는 자꾸 빠지는 머리카락.

저는 어느새 50대에 접어든 남성이며 직업의 특성상 거의 매일 안전모를 쓰고 생활합니다.

그런데 30대부터 빠지기 시작한 머리카락은 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엇고 어느새 얼마남지알은 머리카락은 컴플렉스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외출시에 거의 다 모자를 쓰고 다니며 어쩔때는 술자리나 회식자리에서도 모자쓰기를 고집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모자쓰는게 탈모에 않좋다고 하지만 저는 이제 탈모개선을 하기에는 너무늦어서 감추기위해 모자를 씁니다.

그런 저가 안따까운지 와이프는 괜찮다고 하지만 빠진 머리를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싢어하는 저는 굉장히 민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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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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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버드
    그러시군요..충분히 공감합니다.  우리 남편도 머리가 횡한데 어쩔 수 없다고 별 신경 안쓰는듯 보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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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
    요즘 탈모약 드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머리 나기는 힘들지만 지금보다 진행이 덜 된다네요. 스트레스도 원인이니 병원 가보는 것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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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야옹
    ㅜㅜ 안전모 같은건 땀 배출도 쉽지않고 안좋을꺼 같네요 
  • 지도사랑
    모자를 쓰면 더 안좋아진다고하는데...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