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여 얼굴 전체에 심하게 났었어요. 그때 공부 스트레스로 고등학교때까지 얼굴 여드름을 계속 짜고 뜯고 했었네요. 그후에 여드름 흉터가 남았고 모공도 크네요. 또한 안면홍조도 있어요. 겨울철 춥다가 따뜻한곳 들어가면 빨개져서 창피해요. 저는 피부 콤플렉스가 있어서 생얼이 창피하네요. 피부 좋은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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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영차
저도 안면홍조로 매번 가리고 다니네요
화장하면서 홍조 가리는 템은 필수로 써요
용사
저도 학창시절 여드름 짜고 짜고 흉터가 아직도 많습니다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볼까 했는데 남자가 좀 얼굴 그렇다고 라고 생각하다보니 그냥 살아 왔네요 다 늙어서 이젠 후회 되네요 젊을때 치료 받을걸 하고요 힘 내세요
예린짱
여자들의 생명과는 같은 피부!! 저도 아주 피부가.. 얼룩이 덜룩이 입니다 ㅜㅜ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시고
예쁜 피부가 되시길요 ^^
다우니향기
여드름이 많이 나셨었나보네요
저는 중학생때 안나던게 성인되니까 나나봐요
이마는 괜찮은데 볼쪽에 여드름이 심하네요
심지어 저는 뜯고 그런게 아닌데 여드름 자국이 나있네요
피부과에서 시술 받고싶어도 가격도 만만찮고.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하나 싶네요
피부 좋은 사람들은 정말 복받으신거죠
저는 화장으로도 안가려져서 참 고민이 많으네요
피부만 좋아도 여자는 이뻐보인다는데
피부는 정말 타고나는게 맞나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