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짱
탈모~ 로 인하여 님의 콤플렉스가 고스란이 느껴지는 게시글입니다....ㅜ 요즘엔 연예인들 보니 주기적으로 모발이식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전문가와 상담후 멋지고 당당한 님의 하루 하루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탈모로 인해서 늘 사람만나는게 어려워요.
어릴땐 머리숱이 많아서 빗으로 넘기기 쉽지않았습니다.그런데 30대후반부터 엄청 빠지더니, 지금은 위부분은 말할것도 없고 옆부분도 없어보입니다. 이름난 가발도 써보았는데, 불편하고 이 여름엔 땀이 나서 힘듭니다. 길을 가다 뒤에서 쑤군데는 소리를 듣고는 내팽겨쳐버렸네요.
광고보고 잘하는데 찾아서 심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탈모 고민은 해본 사람만 아는 엄청난 콤플렉스고 스트레스 입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