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치아 교정

 늘 컴플렉스인게 치아예요

막 다 삐뚤고 그런건 아닌데 입이 약간 나온거 같고 위에 앞니중 하나가 약간삐뚤해요.

어릴때 동생은 교정했는데 그때 엄마가 저도 할래하는거 사실 교정기2년이 더 싫어서 어떻게 견디나 해서 안했는데ㅜ 할걸 그랬어요ㅜ

지금에서야 하려니 시댁눈치가 보여서ㅜ

남편은 하고싶으면 하라는데 못하고 있네요

시댁은 완전 옛날분들이라 전혀 못받아들일거예요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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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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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지금이라도 하세요
    요즘은 기술이 좋아서 안보이게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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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시댁 눈치보지 마시고 빨리하세요...본인의 행복이 우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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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선
    어릴 때 부터 치아 교정을 항상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잇몸이 안좋아서 교정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