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맘먹기가 힘들지만 한번 마음 먹으면 또 하게 됩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확실히 절제식을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첫째 임신하고 출산하고 단유할때쯤되서는
임신전 몸무게로 돌아왔었어요.
둘째 임신 전에는 원래 몸무게보다 2키로 정도
더 빠졌었는데...
둘째 낳고나서 지금 2년이 지났는데도 임신때 찐
살들이 안빠지네요.
둘째 출산후에 처음으로 시어머니가 너 살찐거 같다 하는 소리도 듣고요..
신랑도 저번에는 예전 사진보고는 살이 찌긴 쪘네
이러는데.. 완전 스트레스예요.
그나마 요즘은 좀 걷기도 하고 실내 자전거도 타고
해서 최근에 2키로 정도 더빠진 했더라고요.
그래도 아직 5키로 정도 더 빼야 하는데...
나이 먹어서 더 안빠지는건지 살이 안빠지니 혼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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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햇살 좋은 날
전 단단한 살이라 잘 안 빠지네요. 다이어트 스트레스예요.
- 윤윤찡♡
단단한 살이면 더 안빠지긴 하죠 ㅜㅜ 진짜 다이어트 완전 스트레스예요
- 천섭천규맘
저도 나이들면 살 못 빼는줄 알고 걱정만 많았어요 간헐적단식으로 살 많이 뺐어요 힘들지만 효과 좋아요
- 윤윤찡♡
간헐적 단식.. 나중에 도전해봐야 겠어요 지금은 건강기능식품 먹으면서 조절하고 있네요
- 금오♡민채,민섭
안먹는게 겉으로 보기에 직빵 이긴한데 전 굶으면 힘이 안 들어 가더라구요ㅜ.ㅜ
- 윤윤찡♡
자도 거의 하루 한끼만 먹는덴 그 한끼가 너무 많으니 문제인거 같아요
- casper
저는 임신때 찐 살은 아니고 정말 나이들어 찐 살이네요 야곰야곰 찌더니 이제는 안 빠져요
- 윤윤찡♡
저는 임신때랑.. 이후 나이먹고 찐 팔살 ㅜㅜㅜ 너무 보기 싫어요 ㅠ
- 미연
둘째 낳고는 살이 잘 안 빠지더라구요. 그래도 5킬로 정도면 많이 빼셨네요. 저는 3-4년을 임신상태 그대로 갖고 있었어요 ㅜㅜ
- 윤윤찡♡
그 5키로도 마사지 받고 해서 빠지긴 했는데 이후 안빠지니.. 옷들이 안맞더라고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