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늘 하게되는 고민...

여러분은 외모에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저는 나이가 들면서 외모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거울을 볼때마다 예전과 달라지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하고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받아들여야 하겠지만요...

그래서 요즘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오늘이 제일 젊은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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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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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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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sss
    만족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키 같이 어쩔수 없는부분은 포기하지만 살면서 당연히하는 고민이죠~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자존감을 높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마음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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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맘
    마자요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죠~^^
    지금의 모습  사랑해주고 관리 잘 해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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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굥앵😐
    저두 그래요 세월의 흔적이 얼굴에 들어나니
    속상하기도 하네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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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속하늘
    저도 고민이네요. 그래서 병원에라도 가야하나 그런 고민을 한 번 씩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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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속하늘
    그런 글을 읽었어요.
    나이들 수록 거울을 보는 걸 싫어 한다고 해요.  그래서 지나가다가 큰 거울이 있으면 아이들은 자기 얼굴을 이리저리 쳐다보곤 하는데
    어른들은 깜짝 놀란다네요. 거울 보기 전에 자신의 모습과 거울에 비친 모습이 너무 달라서 놀란다고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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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가득♡
    ㅇㅖ쁜사람보면 너무부러워요ㅜ이젠화장안하고는
    못돌아다니겠네요ㅜㅜ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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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아mi
    맞아요 오늘은 어제보다 늙었고 내일보다는 젊은 나를 보는날이죠 어제의나 와 오늘의나 잘 살고 있구나 쓰다듬어 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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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
    아침마다 스트레칭 하시고 거울보고 자기 자신에게 오늘 하루도 수고해라고 얘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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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마지막 말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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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초롱
    긍정의 힘 좋으네요.
    맞아요.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삽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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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진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기 마음에
    와닿네요 자기 외모에 만족하는 사람 많이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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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세끼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름도 조금씩 생기고 자존감이 떨어지지만 수빈민석맘님처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