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리
저도 마른편이었는데..나이가 드니 군살이 잘 안빠지네요
어릴때는 살빼는게 그렇게 어렵거나 스트레스 받지않았는데
결혼하고 아이낳고 계속 느슨하게 있다보니
뱃살 옆구리 팔뚝 말그대로 군살이 어마어마하게 쪄있네요
몸무게키로수도 8~9키로 늘어서 앞자리가 바뀌었어요
운동과 병행하면서 다이어트 결심을 하고 막상 살을 빼려하니
너무 어려운거였어요. 이렇게 힘든일이었다니...생각처럼
내몸이 내맘대로 안되네요. 살이 1도 안빠지고 군살은 더 늘어가고
맞는옷은 없고 스트레스 엄청 심하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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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모니
오십 넘으니 살이 쑥쑥 붙어요 눈 깜짝할사이에 곳곳이 살이네요
- 빈스맘
그러니깐요 ㅜㅜ 살이 군살이 이렇게붙을꺼란 상상도 못했어요
- 은영
다이어트는 힘든거 맞아요 이래 살아야하나 싶다가도 옷 맘대로 입고 싶어서 하게되네요
- 빈스맘
너무 쉽게생각했던 나를 반성하게 하네요...정말 옷이 맞는게 없어서 짜증날정도드라구요 ㅜㅜ
- casper
3,4키로정도 찐것도 스트레스인데 8,9키로면 속상하겠어요. 우리 먹는거 조금만 줄여보아요
- 빈스맘
그러네요. 먹는것도 신경안쓰고 먹고싶은거 다먹고했는데 이제 습관도 바꾸고 신경쓰고 양조절해야겠어요 ㅜㅜ
- 동글이
다이어트 힘들죠.. 그러니 다들 중도 포기하는거 아니겟요.. 저도 못합니다.
- 빈스맘
그러네요 제가 너무 쉽게생각했어요 ㅜㅜ 맘먹으면 다 될줄알고 그런데 아니었네요 정말...포기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 희망의끈
저는 체헝이 변하는게 속상해요 체중은 별변화가 없는데 복부체형이 ㅠㅠ
- 빈스맘
제가 복부가 제일 심해요 아주 스트레스네요 외계인도 아니고 체형이 왜이런지 몰라요 ㅜㅜ 속상하네요
- 현진
진짜 관리를 제대로 안하면 나이 먹으면 살은 저절로 찌는거 같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평생이죠
- 몽아mi
다들 그렇게 나이들어 가는구나 생각하세요 주위를 둘러보면 또래 엄마들 다 거기서 거기예요 그들보다 더 젊어보이고 멋져보여야지 하시면 스트레스예요
- mj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래요
- 쪼곰이
그러게요.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요
- m
키로 수가 많이 나가면 살 빼기 더 쉽습니다 러닝 띄고 근육 운동하고 6~7키로는 금방 빠집니다 그다음이잘안빠져서문제죠
- 장호현
오랜시간 느슨하게 있던 날만큼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 봄이
저도 맞는 옷이 없어서 다시 샀어요 나이가 드니 물만 마셔도 살이찌네요
- 홍초롱
평생 해도 안 됩니다. 그냥 더 찌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중이요.
- 순정
맞아요 다이어트 힘든거는 맞는거 같아요 세상에는 왜이리 맛있는게 많은걸가요?
- 이수경
다이어트 진짜 어려워요 맘 먹기도 힘들지만 실천은 더 힘든...
- 이양
와..진짜 20대땐 한달이면홀쭉해지더니이제 죽어도안빠져요.배가진짜안빠져요
- 기므네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다이어트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
-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신경쓰고 관리하면 덜생기고 나을거같아요 지금부터 해보세요
-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저도 마른편이었는데..나이가 드니 군살이 잘 안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