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고민

현미~☆

40대가넘어가니저도새치가무섭게늘어났어요ㅠ
이젠저도한달반에한번씩염색하는데늘속상하네요..

Seon

저도 흰머리 은근 신경쓰이더라구요 매번 염색하기에도 번거롭구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콩도 먹고 맥주효모도 먹고 그런다는데 정말 효과가 있을지느누모르겠네요

나래♥

흰머리는 다들 염색만 하시는 것 같아요ㅠㅠ 다른 방법이 있으면 좋을텐데요ㅠㅠ

라미라미

저도 그래요 ㅜㅜ 2주에 한 번씩 집에서 셀프 염색합니다..넘 스트레스..

노프라블럼

저도 40대 인데 오른쪽 옆머리는 거으 흰색이예요 예전에는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그려려니 해요 염색약도 몸에 안좋고 ㅜㅜ 유전의 가능성도 큰거 같습니다 그래서 숏커트 하고 다녀요,,

마리

하수오가 좋다는 말도 있고요.커피가루로 머리헹구는 방법도 있다는데...후자는 저의 엄마가 쓰시는 법인데,,, 글쎄요..

채아미

저 이제 한두가닥씩 나기시작하네요
오늘 출근하면서 거울보다가 하나 발견하고 뽑았네요

한아름

저는 이제 새치가 아닌 흰머리가 
마니 나서 염색을 자주해야하네요.
금방금방 늘더라구요

둥이

저는 새치가 이제 너무 많아서 주기적으로 염색하러 다녀요. 애는 아직 초등학생인데 너무 나이들어보이는 엄마가 될까봐 두려워요..

luck5082

흰머리는 검은콩
추천하던데요...

기멩멩

한달에 한번씩 염색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유전적이면 어쩔수가 없는거같아요 ㅠ 

검은콩, 검은깨 모두가 흰머리를 지연시키는데 중요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요새 그냥 미용실 다녀요. 혼자서 염색하려고 하니 머리 뒤 부분은 손이 안 닿으니까 도저히 안 되더라고요. 뿌리염색 비싸지 않아서 그냥 자주 다니는 거 같아요,.

olivia29

저도 40대가 지나니 한 두개 정도 보이기 시작하네요ㅜㅠ
어쩔수 없는 노화의 과정인걸까요 ㅠㅠ

켈리장

유전적인 원인이 큰것 같아요
나이 어리면 새치라도고 하지 40 넘으면 그냥 흰머리라 빼박입니다
받아들이는 수밖에요

꼬목

저도 가끔씩 보이는 새치가 너무 신경쓰여요.
이것도 유전인거 같아요. 저희 신랑보면 말이죠.

40대가넘어가니저도새치가무섭게늘어났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