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저도 하루만 예쁘고 날씬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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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못생겨서 못난이~~라고 불리우고,
학생땐 여드름폭발이라 에일리언~~이라고 놀림받고,
나이들은 지금은 여드름흉터 가득인 모공부자에 머리숱도 없는 초라한 얼굴로 살고있어요ㅜㅜ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다가 피부과에 쏟아부어도 효과는커녕이고.. 두피문신 알아보다가 우울해져서 한도끝도없이 동굴을 파고들어갑니다..
하루만 딱 하루만 이쁜얼굴로 살아보고싶어요
어떤기분일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저도 하루만 예쁘고 날씬해보고 싶네요.
예쁜 얼굴도 좋지만 건강한게 최고에요. 마음이 예쁜게 더 좋구요.
이를어쩌죠 저 건강도 안좋아요ㅜㅜㅋ 하지만 마음은 미스코리아에요ㅋㅋㅋ
저도 연예인 얼굴로 살아보고싳네요 ㅎㅎ
요새 외모스트레스가 어마무시합니다..갑자기 혼자만 훅 늙더라구요ㅠ
마음이 편안해야, 인상을 안 쓰게 되고, 그럼 얼굴이 안이뻐도, 밝은 느낌이라 예뻐보이지요^^ 근데, 저도 하루만이라도 이쁜얼굴로 살아보고파요 ㅋ
마음이 편치않아서 더 못나지는걸까요ㅋ 자꾸만 병이 커져요..마흔이 넘으면 아플일 투성이라더니 정말이네요^^;
저도 연예인 얼굴로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어떤기분일까요
너어무 행복할것같아요ㅋ 연예인까지도 안바랄테니 피부만이라도 아님 숱돌이라도 되보고싶습니당ㅋ
흠 전 미의 기준부터 생각하게 되네요. 세상의 0.001% 만 시대의 선택을 받아 아름답다라고 하는데 시대는 변해가는거고 세상은 0.001% 가 아닌 다른 다수의 사람들의 관계니 외모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요. 다만 자기관리는 필요한거같아요.
자기관리 맞아요 이것도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나태해지지않는삶 지향합니다 어렵지만요ㅋ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얼굴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주변에 죄다 이쁘고 잘난사람들이니 자꾸 비교하게 되는가봐요 그럼안된다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자꾸만 우울해집니다ㅠㅠ 위로감사해용
한땐 저도 그랬는데 내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나는 잘났다~ 최면 걸어요..ㅜㅜ
맞아요 사실 스스로가 제일 괴롭고 힘든것같아요ㅠㅠ 예쁘게 늙고싶습니다 정말
ㅎㅎ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연예인들보면 하루만 그렇게 살아보고 싶네요
연예인들은 참 좋겠어요 안그래도 이쁜데 관리도받고 다 해주고ㅋ 거기다 돈도 잘벌고ㅋㅋㅋㅋ부러움에 졌습니다ㅋ
맞아요 예쁜얼굴로 사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요 거울볼떄마다 좋을거같아요
오늘 오랜만에 화장을 했는데 모공에 파데가 껴서 엄청 화가 나더라구요~ 포기가 답인데 포기할 수 없는 저는 바보일까요ㅜㅜ
외모가 다가 아니지만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그럴 수록 운동하면서 몸매도 가꾸고 피부도 가꾸고 책도 읽고자신감 자존감을 많이 불어 넣어주세요. 자기 자신 많이 사랑해주세요.
아이을 임신했을 때 나를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10달을 매일매일 말했는데 크면서 자꾸 저를 닮아가는 모습에 더 속상한 것 같아요 ㅋ 기록님 말씀처럼 제 자신을 좀 더 아껴주는 마음을 가져야하는데..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진짜 하루만 딱 하루만 이쁘고 팔등신 몸매로 살아보고 싶어요. 어떤 기분일까요~~상상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네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외모적인 예쁜보다 내적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하루라도이쁘게살고싶으시단말이 너무가슴아프네요ㅜㅜ저도컴플렉스가많아 그맘 조금은 이해하는데..건강이 요즘은 최고인거같아요
저두요 요즘 피부 좋고 이쁜 사람들 많던데 너무 부럽네요 전 요번 생에는 틀렷네요
저도 하루만 키크고 날씬한 장원영같은 사람되보고 싶네요.. ㅎㅎㅎ 키가 난쟁이에 살도 통통이.. ㅠ
저도 그러네요 하루만이라도 이쁘게 말이죠
자기만의 매력이 있는거라잖아요 예쁜부분을 찾아보아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모든것들을 바라보는것이 우선인듯 합니다. 왠지 모르게 제 마음이 더 아픈듯 합니다.
저도요 날씬하고 예쁜 아이들처럼 1번 살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