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동안 5키로ㅜ

계산해보니 반년동안 5키로나 불었어요

 

직장이 멀어지면서 스트레스로 차안에서 과자를 집어먹었더니..

 

게다가 나이들수록 살이 붙어요ㅠㅠ

 

슬금슬금 붙는 살들..

 

체질적으로 마르신분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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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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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
    한번에 확찌면. 경각심이라도 있는데 
    야금야금 찌면 언제 찐건지도 몰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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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살 서서히 찔 때 모르다가 늘더라구요 정말 먹어도 살 안찌는 분들 부럽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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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아mi
    어쩌시죠 야금야금 불었지만 오키로 늘었으면 다른사람들도 한눈에 알아보겠는데요 빼기는 쉽지않고 붙기는 사나브로 붙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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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jskqlwl
    전 살찌면 몸도 마음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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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제 얘기같네요. 저는 운동을 많이하는데도 살이 잘 빠지는 체질이 아닌데다가 나이드니까 빼기는 훨씬 어렵고 찌기는 또 얼마나 잘찌는지 몰라요. 운동량 늘리는데도 한계가 있으니 이제는 절식밖에 답이 없는데 과자 끊기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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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슬금슬금 붙는 살 무서워요.반대라면 좋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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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저도 물만 먹으면 찌는 체질이예요. 그래서 먹는걸 조절해야해요~ --; 
    저희 신랑이랑 애들은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예요.. 셋은 시간상관없이 먹는거보면 넘 부럽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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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저도 반년동안 3-4키로 쪘어요ㅠㅠ 빼는건 왜이리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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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저도 야금야금 찐살 확인하고 경각심을 느꼈어요.
    갱년기 오면 빠지지 않는다고 해서 7키로 감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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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진짜 체질적으로 마른 사람들 넘 부러워요
    소통하면서도 간식 엄청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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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행복
    과자가 정말 다이어트에는 적이지요~
    소리소문없이 조금씩 조금씩 증량을 시키니깐요~
    저도 과자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아주 가끔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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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진
    체질이신 분들은 정말 브럽죠...저도 항상 오동통이었던지라... ㅋ
  • 햇살 좋은 날
    급 과자 먹고 싶네요.
    참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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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빈 민석맘
    나잇살이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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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사
    체질적으로 바르신 분들 정말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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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에구.. 저랑 비슷하네요 
    정말 몸무게가 순식간에 느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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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헐 ㅠㅠ 많이 살이 찌셨녜요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 
  • 이쁜것만 보고 살아요♡
    한번에 확찌면. 경각심이라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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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체질적으로 안찌는분 저도 부럽습니다
     저도 찌는 체질이라.. 평생 유지 해야 하는 삶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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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반년동안 5키로면 양호하시네요..
    저는 반년동안 10키로 찐적도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