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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표준 진단 기준 DSM-5는 마약성 진통제 의존을 '아편계 사용장애'로 정의합니다.
11가지 진단 항목과 급성 중독·금단 증상 체크리스트로 지금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해보세요. |
트로스터 분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장인희입니다.
오늘은 세계 표준 진단 기준 DSM-5로 직접 확인해볼게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단 지침으로 삼는 DSM-5(정신질환 진단·통계편람 5판)는 마약성 진통제 의존을 '아편계 사용장애(Opioid Use Disorder)'로 정의합니다.
아래 기준을 통해 지금 상태를 객관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급성 중독 증상 vs 금단 증상
🚨SYMPTOMS — 증상의 두 가지 양상
마약성 진통제 의존은 두 방향에서 몸에 신호를 보냅니다.
약을 과다복용했을 때의 급성 중독 증상과, 약을 줄이거나 끊을 때의 금단 증상입니다.
급성 중독 시 호흡이 느려지거나 의식이 변하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 급성 중독 증상 |
💧 금단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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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계 사용장애 11가지 진단 기준, 지금 바로 확인해볼게요!
다음 11가지 항목 중 지난 12개월 이내에 2가지 이상 해당되면 아편계 사용장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의도보다 더 많은 양, 또는 더 오랜 기간 사용한다
- 줄이거나 조절하려 했지만 실패한 경험이 있다
- 약을 구하고, 사용하고, 효과에서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쓴다
- 강한 갈망감 또는 충동을 느낀다
- 직장·학교·가정에서 역할 수행에 실패한다
- 사회적·대인관계 문제가 지속됨에도 계속 사용한다
- 중요한 사회적·직업적·여가 활동을 포기하거나 줄였다
- 신체적으로 해가 되는 상황에서도 반복 사용한다
- 신체적·심리적 문제가 악화됨을 알면서도 계속 사용한다
- 내성: 같은 효과를 위해 점점 더 많은 양이 필요하다
- 금단: 줄이거나 끊을 때 심각한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 ✓ | 지난 12개월 동안 해당 여부 | 중증도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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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량보다 더 많이, 더 오래 복용한 적 있다 | 경·중·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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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 경·중·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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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구하는 일에 많은 시간·에너지를 쓴다 | 중·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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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갈망감이 생긴다 | 경·중·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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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정에서 역할 수행이 어려워졌다 | 중·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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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활동·관계를 포기하거나 줄였다 | 중·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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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해로운 줄 알면서도 계속 복용한다 | 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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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를 위해 용량을 늘려왔다 (내성) | 경·중·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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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면 심한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금단) | 중·중증 |
※ 참고용 자가 체크리스트이며, 정확한 진단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병원 방문, 어떻게 이루어지나?
🏥NEXT STEP — 전문 도움 받기
많은 분들이 "병원 가면 신고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걱정합니다.
현재는 의료인의 신고 의무 조항이 삭제되었습니다.
국가적으로 처벌보다 치료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입니다.
치료를 원한다면 안심하고 전국 21개 마약류 치료보호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초진에서는 면담 평가와 심리 상태 확인이 주가 됩니다.
지정 의료기관에서는 외래·입원 치료비를 국가가 지원합니다.
💡 상담사에게 물어보세요 (FAQ)
Q1. 자가진단 2개 해당됐는데 바로 중독인 건가요?
A1. DSM-5상 2~3개 경도, 4~5개 중등도, 6개 이상 중증으로 구분됩니다.
2개 이상 해당이면 전문가 평가를 받아볼 것을 권고하며,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가 훨씬 수월합니다.
확정 진단은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합니다.
Q2. 병원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처방받는 게 발각되나요?
A2. 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용마약류 빅데이터 활용서비스'를 통해 처방 의사는 해당 환자의 1년간 전국 마약류 처방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외에도 신경안정제, ADHD 약물, 프로포폴 등도 포함됩니다.
Q3. 금단 증상이 두려워 혼자 끊으려다 실패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3. 마약성 진통제의 금단 증상은 의료 전문가도 "실로 끔찍한 수준"이라고 표현할 만큼 극심합니다.
혼자 갑자기 끊는 것은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의료기관을 통해 단계적으로 감량하고 금단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Q4. 실제 통증이 있어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한 환자는 지금 당장 끊어야 하나요?
A4. 아닙니다. 실제 통증이 있는 경우 신체 질환의 호전에 따라 서서히 감량해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성통증증후군 등 난치성 통증에서는 장기 투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의 지시 없이 임의로 끊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므로, 증량·감량 모두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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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체크리스트의 목적은 낙인이 아닙니다.
지금 어느 지점에 있는지 파악하는 나침반입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빨리, 더 적극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병원 문을 여는 것이 두렵다면, 먼저 마약류 약물남용 전국 상담 전화 1899-0893으로 익명 상담부터 시작해 보세요.
전화 한 통이 실질적인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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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희 심리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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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2급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사
한국상담학회 정회원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