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

희망명언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

 여러분은 혹시 ‘오프라 윈프리(Oprah Gaile Winfrey)’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아마 ‘오프라 윈프리 쇼(Oprah Winfrey Show)’를 통해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전 이번 주제가 희망명언 이라는 것을 보자마자 오프라 윈프리의 명언이 떠올랐습니다. 

 

 

 먼저,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계 미국인으로 실력 있는 라디오 진행자였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막힘없이 표현해 내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그녀만의 유쾌한 매력이 있었죠. 현재도 CEO, 방송인, 영화감독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오프라는 2013년, ‘포브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답니다.

 

 

 이렇게만 봐서는 모두가 그녀를 그저 성공한 방송인, 능력 있는 CEO라고만 생각할 수 있는 데요, 사실 오프라는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

미시시피강 근처인 가난한 흑인마을에서 당시 군인이었던 아버지 버논 윈프리와 어머니 버니타 리 사이에서 한 아이가 태어납니다. 이 아이가 바로 오프라 윈프리입니다. 당시 겨우 19살에 불과했던 오프라의 어머니는 가정부로 생계를 해결하기 바빠서 어린 아이를 외할머니의 집으로 보냅니다. 그러나 그녀가 6살이 되던 해, 외할머니는 병이 들어 그녀를 더 이상 돌볼 수 없게 됩니다. 그 후 오프라는 밀워키에서 파출부 일을 하고 있던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그녀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청소년기 

 

집을 드나드는 사촌오빠, 삼촌의 성폭행이 계속되자 오프라는 견디다 못해 반항아로 변해 집밖을 나돌게 됩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이 과정에서 원치 않는 임신까지 하게 되고, 반항아로 변해버린 오프라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었던 어머니는 결국 그녀를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이발소를 하는 아버지 집으로 보냈다고 해요. 1968년, 새엄마와 아버지의 도움으로 오프라는 아이를 출산했지만 예정일 보다 일찍 나온 그녀의 아이는 결국 2주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당시 기구한 세월과 죄책감을 견뎌내기 어려웠던 오프라는 자살도 생각했고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

마약이나 담배에 현실을 잊고자 했습니다.

 

 

그럼에도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격려와 지지 덕분에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

학교로 돌아간 그녀는 다시 꿈과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개최한 여러 말하기 대회나 콘테스트에 출연하며 점점 유명세를 탔고, 19살이 되는 해에 라디오 프로 진행자로 취직했습니다. 

 

오프라는 어느 지역의 저녁 뉴스의 공동 뉴스캐스터를 시작했지만 뉴스에 감정을 실어서 전달했다는 이유로 8개월 만에 해고되었고, 그 이후에는 그녀의 활동 무대가 낮 시간대의 토크쇼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그 토크쇼가 바로 ‘오프라 윈프리 쇼’입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1983년 오프라 윈프리는 시카고에서 낮은 시청률을 가진 30분짜리 아침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에이엠 시카고(AM Chicago)의 진행자가 되었고 그로부터 한 달 후 그녀는 시카고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크쇼, 도나휴를 능가하게 만듬과 동시에 그 쇼는 전국적으로 방영되는 '오프라 윈프리 쇼'로 바뀌었습니다. 그녀가 시카고의 삼류 지역 토크 쇼를 최고의 자리로 끌어올린 셈이죠. 덧붙이자면, 그녀는 토크쇼 장르를 대중화시키고 큰 변화를 일으킨 장본인 입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더불어 훗날, 오프라 윈프리는 20세기의 가장 부자인 흑인계 미국인으로 꼽혔고, 미국의 상위 자산가들 중 첫 번째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며 세계에서 유일한 흑인 억만장자입니다. 또한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도 불리었다고 하죠.

 

 

이쯤에서 저는 오프라 윈프리가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명언처럼 말이죠.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The biggest adventure you can ever take is to live the life of your dreams."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문뜩 저는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삶이 내가 원하던 삶인가?’, ‘난 내가 꿈꾸던 삶을 살기위해 무엇을 했지?’,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삶을 살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이것을 계기로 저는 제 삶의 목표는 무엇일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꿈을 이루기위해 

가지 일을 시작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

 

 

첫 번째로 사소한 생활 습관들부터 차근차근 바꿔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유산소 운동을 했고 매일 새벽, 하루 일정을 짜고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플래너를 쓰는 루틴을 만들어 지키며 내가 해야 될 일들을 구체화 시켰습니다. 또한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사진으로 찾아 벽에 붙여 놓고 지치고 힘이 들 때마다 매일 매일 보며 

나의 미래 모습을 상기시킴으로서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바로 ‘자존감 높이기’입니다. 

 

이것은  

미국의 배우인 ‘제니퍼 루이스(Jenifer Lewis)’가 한 토크쇼에서 소개한 ‘매일아침 양치하며 자존감 높이기’인데요, 유명한 배우는 아니지만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한 번 쯤 보셨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IYU_2WFLKX8?si=AHU3_bYhunj1kU1J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정말 유쾌한 방법인 것 같은데요, 이렇게 까진 아니더라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들을 스스로에게 한다면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또한 내가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바로 나를 믿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것 같아요. 마치 심리적으로 불안정 했던 오프라 윈프리가 몇 번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처럼 요.

 

 

-마무리

 

끝으로, 오프라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를 결정한다.“

  “What we dwell on is who we become”

 

 

 이 말처럼 다른 우리는 어떤 누군가가 아닌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모두 소중하고 잠재력 있는 사람이며 좌절과 실패를 겪더라도 금세 일어날 힘이 있습니다. 또한 그 누구도 여러분을 평가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한 번 토닥여 주세요.ㅎㅎ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린 오프라의 이야기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꿈을 위해 열심히 나아가며 내일을 위해 더욱 더 알차고 멋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오늘도 굿밤되세요~^^ 

오프라 윈프리의 희망명언

 

[출처: 나무위키, 위키피디아, 유튜브, 게티 이미지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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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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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좋은 글 잘 읶고 갑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Hyehye
      작성자
      맞아요. 실패를 경험했지만 다시 일어선 오프라 윈프리의 명언에는 그 노하우가 담겨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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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율로
    우와아 어마어마한 글 보고 
    감탄하며 추천 누르고 갑니다 👍
    • 프로필 이미지
      Hyehye
      작성자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저도 추천 누르고 갈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