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4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몸까지 문제가 생겨서 일을 그만둔 적이 두번 있었어요
몸은 회복이 되었는데 또 그럴까봐 겁이 나서 일을 시작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지금은 일을 하고 있는데도 일하다가 일이 수월하지 않은 순간이 오면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감이 떨어져요
장점만 보이던 곳인데 단점이 점점 보여요
여기가 아니면 떠나고 다른곳 다니면 되지 라고 생각 하는게 어렵네요
그곳에서는 제가 건강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날들은 어찌 될지 막막해요
몇년후에도 여기에 내가 있을지 아니 당장 내일 내가 여기 있을지 모르겠어요
고민이 생기거나 생각에 잠기면 한없이 침체되어 버려요
즐거운거를 보면서 회복을 하려해봐도 집중이 되지를 않아요
집에 가면 온전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 챙겨야 하는 존재도 있고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도 있어서 힘드네요.
저 하나 챙기기도 버거워요
0
0
댓글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