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아이구, 힘드시겠습니다. 폐경, 아니 완경은 기쁘게 맞아들이고 또 새로운 재미 만들어 즐겁게 지내는 거예요.
40대후반입니다
폐경처럼 생리가 들쑥날쑥하더니 갑자기 안하더라구요
주기가 짧아 폐경이 빨리오겠다 예상은 했지만 막상닥치니 맘이 무거워지더라구요
호르몬치료나 그런건 할생각이 처음부터없었고
그후 폐경때문인지 갱년기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우선 불면이 찾아왔습니다
밤에잠을 못자니 생활패턴이 엉망이되고 감정도 다운되고
사소한거에도 화가나고 온몸이 아픈 느낌이었어요
이런이유로 남편과의 사이도 나빠지더라구요
그렇게 힘든 시간을 지내다
이러면안되겠다싶어
운동을하고 남편이랑도 대화해서 나 이러니까이해해달라 말하고 맘을 다스리자 되내었습니다
그후 조금나아져서 패턴을 보니
생리할 시기가될때 불면이 심해지고 아프고
다시 괜찮아지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운동을 더많이 하고 산책하고 맘다스리고
그시기가오면 그렇구나 못자겠구나 하루이틀 지나면되겠지 생각하고 그렇게 흘러가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