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외부에 누구를 만나면 큰돈을 선뜻 턱턱 내놓으시면서 참 배포가 크세요. 그런데 집에서는 진짜 옹고집이 따로 없을 정도로 구두쇠이십니다. 여름에 에어컨 절대 안틀고 선풍기 트시는 것도 아까워 하세요. 겨울에 난방도 절대 안켜시고요. 다행히 아파트가 단열이 잘되어 평균온도가 20도 이상이긴 하지만 따로 나와 살면서 늘 걱정이 됩니다. 저는 따뜻하고 시원하게 지내는데 왜 돈이 없으신것도 아니신데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처음엔 싸우시다가 어머니도 포기하신것 같아요. 제가 관리비 하시라고 돈을 보내드려도 봤지만 그걸로 다르걸 하시지 절대 그걸로 난방이나 냉방을 하시지는 않네요. 건강이 가장 중요한데 그런 건 아끼시고 외부에만 쓰시는게 너무나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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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