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갈수록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를 유지하는게 점점 더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어릴적에는 지인들과 어울리는 회식자리가 즐거웠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자리가 그렇게 즐겁지가 않더라구요.
예저에는 회식자리나 만나는 술자리에서 분위기도 주도하고 그랬었습니다.
이젠 내가 하는 말 한마디에 조심스럽고,
상대방의 기분이나 감정까지 배려하며 대화를 합니다.
혹시나 내 입에서 나온 말들이 오해를 일으킬까봐 조심스럽게 말을 하게되니,
신경이 너무 쓰이더라구요.
사회를 살아가면서 대인관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대화나 분위기를 주도 하다가,
경험이 쌓일수록 다른 사람의 상황이나 감정을 더 잘 이해하다보니, 대화도 더 조심스럽게 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어떨땐 최소한의 대인관계를 유지하자는 안일한 생각도 들고요.
사람간의 관계가 많이 알면 알수록
만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이 관계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고
만남에 대한 회의가 살짝 들고
더 힘들어지는건 다 비슷한거겠죠?
1
0
댓글15
코치님 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