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인관계가 좁아집니다.
겉으로 스치는 인연들이 대부분이고요.
그 사이에 정말 몇 안남은 지인들 중에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애가 하나 있고
함부로 무례하게 말한 뒤 장난인데 그것가지고 그러냐는 애가 있고
은근히 나를 내려치면서 비꼬는 친구가 있어요.
물론 따뜻하고 위해주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들은 결혼하면서 지역도 멀어지고
자주 볼 수 있는 사람은 저렇게 되어버렸답니다.
대화 나누고 집에오면 항상 상처가 남고
혼자 삭히고 그럽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인지 늘 주의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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