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5
언제부턴가 화가 나면 스스로 통제가 안 되고 자꾸 폭주하듯이 분노를 표출해요.
젊었을 때는 오히려 화를 잘 안 내고 다른 사람보다 잘 참는 성격이었어요. 근데 너무 오래 참고만 살아서 그런지 나이가 드니까 이젠 화가 나면 참지를 못하겠네요.
요즘 화를 참지 못하고 표출을 하다 보니 인간 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있어요. 사소한 일에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상대방에게 큰 소리를 내다 보니 관계가 끊어지거나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네요.
가끔 내 정신이 뭔가 잘못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가 나면 통제가 안 돼요. 나이 들면 다 이런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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