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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 473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닌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지가 50년 정도 되네요 근데 이 친구가 나이가 들수록 나르시시스트 에 휩싸여 자기만 아는 그런 친구가 되어 버렸네요 항상 나한테 도움을 주는 척하면서도 결국은 자기 이익만 챙기고 자기 자신의 능력과 형편은 뒷전으로 한 채 나의 처지와 형편을 무시하는 경향도 있고요 또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경쟁심을 자주 드러내고 자기가 항상 잘났다는 우월감을 강조하고 사네요 근데 그 친구는 아직도 자가 집도 아니고 대학도 지방에서 나오고 직업도 일정치 않고 한대 말입니다 이제는 형식적으로만 보는 말도 별로 하기 싫은 그런 친구가 되었네요 정말 이웃에 살면서 볼 거 안 볼 거 다 본 그런 친구였는데 나이 들수록 나르시시스트가 왜 이렇게 변해 버리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친구를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참 저와 관련된 것들을 많이 알고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그런 처지에 놓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