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2
불안장애 혹은 공황장애 있으신 분들, 저 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평소엔 괜찮은데, 갑자기 예기불안이 올라오거나 밀폐된 공간에 있을 때, 사람 많은 곳에서 갑자기 숨이 막히는 느낌이 올 때가 있어요. 한번은 자다가 공황발작이 와서 식은땀 흘리며 깬 적도 있고, 그때부터 혼자 있으면 불안한 게 더 심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비상약으로 인데놀이랑 알프라졸람을 한 알씩 챙겨 다니고 있는데요.
궁금한 게 있어요 —
불안장애, 어떤 약으로 버티고 계세요?
알프라졸람 후기나 다른 항불안제 후기 들어보고 싶어요. 약이 잘 맞는 편인지, 부작용은 없는지, 단약 후기도 궁금하고요.
그리고 혹시 공황장애, 불안장애를 약 없이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회사에서 공황이 올 때, 지하철에서 숨이 막힐 때 — 그 상황을 어떻게 넘기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 방법을 못 찾았거든요.
댓글로 여러분의 경험이나 불안장애 극복 후기 나눠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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