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욕하는거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어차피 이래도 욕 저래도 욕이잖아요 어차피 인생은 짧은데 하고싶은것만 해야지 왜 그겋들의 말을 들어야합니까? 실제로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넷상에서 ㅈㄹㅈㄹ 그 사람들이 내 인생을 책임져줄거 아니잖아요 취업이 안되면 당연히 쉬어야죠 몸까지 아파가면서 하는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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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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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걷는마음
    상담심리사
    답변수 271채택률 4%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말씀에 동의해요. 
    몸까지 아파가며 억지로 버티면서 일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마다 깊은 사정과 상황이 있는데, 
    그런 걸 알 수 없는 타인들의 평가와 말들에 화가 나기도 억울하기도 하셨을 것 같아요.
    
    뒷부분의 말씀들은 어쩌면 선언처럼 들리기도 했어요. 
    작성자님 스스로에게 하는 이야기처럼요. 
    늘 마음과 몸을 잘 돌보시면서, 
    작성자님의 속도대로 한 걸음씩 나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익명2
    맞는 말씀입니다. 내 인생 책임 안 질 사람들 말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우선이니 푹 쉬면서 기운부터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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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답변수 1,713채택률 6%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타인의 비난에 일일이 대응하다 보면 결국 내 삶의 주도권마저 그들에게 넘겨주게 되는 법이죠
    ​사람들은 자신의 결핍이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타인을 비판하곤 하는데 이를 사회 심리학에서는 '투사'라고 불러요
    ​나를 보호하는 마음의 중심
    ​그들의 말은 사실 작성자의 모습이 아니라 그들 내면의 일그러진 감정이 투영된 결과물일 뿐이에요
    ​내가 나를 돌보고 휴식을 선택하는 것은 무책임한 방치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몸이 아플 정도로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것보다 현재의 한계를 인정하고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에요
    ​외부의 소음은 잠시 차단하고 오로지 본인의 회복과 즐거움에만 집중하며 내면의 근육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남들의 기준에 맞추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나만의 속도를 믿고 묵묵히 나아가는 태도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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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답변수 3,015채택률 3%
    맞아요, 정말 속상하고 답답하시겠어요. 남들은 내 상황을 1%도 모르면서 결과만 보고 쉽게 떠들곤 하죠. 말씀하신 대로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도, 내 건강을 책임져줄 것도 아닌 사람들의 비난에 에너지를 쏟는 건 참 허무한 일입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데 억지로 밀어붙이는 건 나중에 더 큰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쉼'은 포기가 아니라 회복을 위한 선택이에요.
    인생은 짧고 소중합니다. 타인의 시선에 맞춰 억지로 사는 것보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속도로 걷는 것이 훨씬 건강한 태도입니다.
    취업 시장의 어려움을 무시한 채 노력 부족으로 치부하는 말들은 대개 무책임한 참견일 뿐입니다.
    ​남들의 비난은 그들의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일 뿐, 님의 가치를 깎아내릴 수 없습니다. 지금은 남들의 목소리가 아닌, 내 몸과 마음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게 가장 중요해요.
    ​충분히 쉬고 에너지가 찼을 때, 그때 다시 님의 속도대로 움직이면 됩니다. 누가 뭐라든 님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님 자신'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지금의 쉼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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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답변수 2,430채택률 4%
    작성자님, 정말 속상하고 힘드시겠어요. 세상은 늘 누군가가 뭐라고 하기에, 어떤 선택을 해도 뒷말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은 결국 자신이 사는 것이고, 다른 사람이 대신 책임져주지 않아요. 몸이 많이 아프고 마음도 지쳐 있다면 충분히 쉬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무리해서 아프면서까지 일하는 것보다 나를 돌보고 회복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지요.
    
    다른 사람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내 건강과 마음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쉬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게 앞으로 더 좋은 기회를 만드는 에너지가 될 거예요. 하고 싶은 것,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해야 인생이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걱정과 비난에 너무 마음 쏟지 마시고, 내 삶의 주인은 바로 자신임을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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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astar
    임상심리사
    답변수 341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인생은 짧고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인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쏟아내는 무책임한 말들에 내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할 이유는 전혀 없지요.
    
    특히 몸이 아플 정도로 스스로를 몰아세우면서까지 남들의 기준에 맞추는 건, 결국 나 자신을 파괴하는 일일 뿐입니다. 취업이 안 되거나 삶이 고달플 때 잠시 멈춰 서서 쉬어가는 것은 무책임한 게 아니라, 다음 걸음을 내딛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전략입니다. 내 인생을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쉽게 내뱉는 말들은 그냥 소음일 뿐, 나의 가치를 결정하는 진실이 아닙니다.
    
    지금은 남들의 시선이나 사회적 잣대를 모두 차단하고, 오로지 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것에만 집중하셔도 괜찮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고 하기 싫은 것을 거부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고, 지금 나는 그 권리를 지키기 위해 처절하게 외치고 계신 것이니까요. 남들의 잣대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그 단단한 마음이 나를 지키는 가장 큰 방패가 되어줄 것입니다.
    
    얼굴도 이름도 성별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맘 상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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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데이지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819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작성자님 말씀처럼 요즘은 ‘쉬었음’이라는 상태 자체에 대해 너무 쉽게 평가하고 욕하는 분위기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시선이 전부 맞는 건 아닙니다. 취업이 안 되거나 몸이 힘든 상황에서 잠시 멈추는 건 회피라기보다 필요한 조정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몸까지 무너지는 상태라면, 계속 밀어붙이는 게 오히려 더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구분은 필요합니다. ‘쉬는 선택’ 자체는 충분히 괜찮지만, “그냥 아무 계획 없이 멈춰 있는 상태”가 길어지면 그때부터는 스스로도 더 불안해지고 주변 시선에도 더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쉬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쉬는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입니다. 회복이 목적이면 회복에 집중하고, 이후를 위해 아주 작은 준비라도 병행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욕하는 이유를 너무 크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은 상황을 모르고 단편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책임져줄 사람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하는 것도 답은 아닙니다. 결국 인생은 본인이 책임져야 하니까, 남의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을 어떻게 세울지**가 더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지금 쉬고 있는 선택 자체는 틀린 게 아닙니다. 다만 그 시간을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다시 움직이기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남들 말에 덜 흔들리고, 스스로도 납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익명1
    작성자
    솔직히 무시해야죠 이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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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dmap
    청소년상담사
    답변수 750채택률 2%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답답함과 분노가 많이 쌓여 계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뭘 해도 욕먹는다”, “내 인생을 책임져줄 것도 아닌데 왜 남 말에 흔들려야 하나”라는 마음은 반복해서 평가받고 압박받은 사람에게 충분히 생길 수 있는 감정입니다.
    
    먼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쉬는 것 자체는 잘못이 아닙니다.
    취업이 안 되는 시기, 몸과 마음이 지친 시기, 방향을 재정비해야 하는 시기에 쉬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라 회복과 준비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직선으로만 살아가지는 않습니다.
    
    특히 몸까지 아파가며 버티는 일을 무조건 해야 한다는 식의 말은 현실을 너무 단순하게 보는 시선일 수 있습니다. 건강이 무너지면 다시 일어서는 데 더 큰 비용이 듭니다.
    
    다만 지금 글 속에는 쉬는 문제 자체보다, 타인의 시선에 상처받고 지친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은 결과만 보고 쉽게 말하지만, 실제로 그 시간을 버티는 사람의 불안·좌절·노력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억울하고 화가 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욕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쉬는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입니다.
    
    1. 도망치는 쉼인지, 회복하는 쉼인지 구분하기
       아무것도 못한 채 죄책감만 쌓이는 쉼은 더 힘들 수 있습니다.
       반면 컨디션 회복, 방향 탐색, 작은 준비가 있는 쉼은 의미가 있습니다.
    
    2. 타인의 기준과 내 현실 분리하기
       남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 미래는 내가 책임져야 하므로, 반발심만으로 결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3. 몸이 아프다면 우선 회복이 맞습니다.
       건강 문제를 무시하고 버티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4. 쉬는 동안 최소한의 리듬 유지하기
       기상 시간, 운동, 구직 정보 확인 시간, 공부 시간 등 작은 구조가 있으면 자존감이 덜 무너집니다.
    
    5. 온라인 평가와 거리 두기
       익명 공간의 말은 과장되고 잔인할 때가 많습니다. 현실 조언과는 다릅니다.
    
    글쓴님이 쉬고 있는 것이 실패의 증거는 아닙니다. 다만 쉼이 길어질수록 자기비난이 커질 수 있으니, 쉬면서도 나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의 욕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 욕이 내 삶의 방향키를 잡게 둘 필요는 없습니다. 내 인생의 결정권자는 결국 나자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