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달빛7998
상담심리사
답변수 68채택률 3%마음·정신건강, 스트레스·감정조절 전문
얼마 전부터 특정 직장 상사분과 대화를 하거나 보고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마음이 극도로 불안해집니다.
그분 앞에만 서면 갑자기 손에 땀이 흥건해지고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요.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가빠지면서 당장이라도 이 자리를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데, 이러다가 회사 안에서 공황 발작이라도 일어날까 봐 매일이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실수를 하면 안 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아니면 그 사람의 눈빛이나 말투가 저를 위축되게 만드는 건지 솔직히 제 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데 매일 아침 출근길이 너무 무겁고 두렵기만 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이 불안한 감정과 답답한 심정을 어떻게 다스리고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현실적인 대처법을 꼭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