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현실적인 고민이네요. 우울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ㅠㅠ
AI 때문에 제 일자리가 점점 불안해지고 있어요.
이미 많은 회사들이 사람을 쓰지 않고 Ai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 정말 많아요.
제가 하는 일이 완전히 없어지는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기술 발달로 불가피하게 됐어요..ㅠㅠ
솔직히 제가 하는 일 뿐만이 아니라
예전에는 시간 들여서 하던 작업들이나 궁금한 점, 필요한 자료들도 내가 직접 검색하지 않고
ai로 훨씬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되는 걸 저도 봤기 때문에 Ai 활용에 긍정적일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이해가 되긴 해요.
어떨 때는 Ai가 이렇게 간단하고 잘해주는데 사람이 굳이 할 필요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술이 진짜 좋아기지도 했으니까요.
처음 Ai가 막 나왔을 때는
인공지능이 대체 불가능한 직업이 있다고 예측이 되었지만, 현실은 왼쪽부분 리스트가 전부 다 AI로 대체 되고 있죠 ㄷㄷ 제 직업도 왼쪽에 있어요😭
처음에는 그냥 기술이 발전하는 거니까 편해지는 부분도 있겠지, 에이 설마 사람을 대체하겠어? 하고 넘겼는데..
이게 점점 제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 들면서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ㅠㅠ
마트만 가 봐도 캐셔보다 키오스크가 더 많으니깐교..
특히 회사에서도 효율이나 비용 얘기를 할 때마다 괜히 제가 대체 가능한 존재처럼 느껴져서 더 더 우울해져요.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는데
이게 다 의미 없어지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들다 보니까 의욕도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Ai도 실제 사람들이 한 작업물을 데이터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인데... 제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에요.
해야 할 일은 그대로 있는데 손에 잘 안 잡히고, 괜히 멍하게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럼 새로운 걸 배우면 되지 않냐는 시선도 있는데
참.. 그게 말은 쉽죠? ㅜㅜ
막상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지금 하는 일도 벅찬데 또 다른 걸 준비해야 한다는 게 더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이게 단순한 걱정이 아니라 점점 무기력함으로 이어지는 느낌이라서 더 힘든 것 같아요.
미래에 대한 불안, 내 자리를 현실적으로 리얼로 위협하는 Ai ..
그리고 이미 대체되고 있는 모습들을 제 눈으로 보니까 자존감이 아주 그냥 바닥을..
너무 우울하고, 전 미래에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뭘 먹고 살아야 하나 하는 걱정도 되고요.
비슷한 생각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기술은 점점 발달할텐데..
이럴 때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