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가 자살하셨습니다,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저희 어머니가 약 5개월전 스스로 선택하셨습니다.

최초 발견자는 저이고, 그 생생한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다 

 

다만 저는 잊고싶습니다 그냥 좋았던 추억으로만 어머니를 간식하고싶습니다. 

제가 늦게 발견한 탓에 어머니가 가셨어요 

내가 알바를 안해서 엄마가 살수있었다면- 하면서 어머니랑 말다툼 하는 상상을 하기도합니다.

제가 버텨야하는데 버티기가 너무 힘드네요

이럴때 엄마포옹이나 엄마와의 전화한통이면 풀릴것같은데 이 간단한것 조차도 이젠 못하네요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도 모르는 나쁜자식이였던 접니다, 어머니가 부디 저같은 나쁜 자식 놓고 더 좋은 자식 낳으셨으면 합니다 근데 저는 이기적이게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너무 보고싶어서 힘듭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사랑한다고 한마디라도 들려드리고싶습니다 그러고싶습니다 제발 엄마 딸은 엄마딸이라고 말씀전해드리고싶어요... 엄마를 너무 만나고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댓글7
  • 익명5
    최초 발견자라니 충격이 크겠어요
    심리상담 꼭 받으세요
    
  • 익명4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슬픔 앞에 마음이 무너집니다. 작성자님 탓이 아니고, 어머니는 누구보다 작성자님을 사랑하셨을 테니, 부디 자책보다 스스로의 삶을 먼저 돌봐주십시오.
  • 익명3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자기 탓으로 여기시진않았으면해요. 충격이 크실텐데 마음 잘 붙잡으시길 
  • 익명2
    어머나 ㅜ 너무 충격 이실거같아요
    가족을 잃은 슬픔을 잊기에는 정말 쉽지 않지요 ㅠ 
  • 익명1
    ​amp;amp;quot;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 빛난다.
    ​이 말처럼, 지금의 어둠이 당신의 빛을 영영 가릴 수는 없을 거예요. 오늘 하루도 견뎌내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익명1
    ​amp;amp;quot;지옥을 걷고 있다면, 멈추지 말고 계속 걸어가라.
    (If you are going through hell, keep going.)
    검은 개(Black Dog라고 불렀던 처칠은 평생 이 감정과 싸우면서도 멈추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금 당장 모든 것이 막막하게 느껴지더라도, 숨을 쉬고 하루를 버텨내는 그 발걸음 자체가 이미 대단한 용기임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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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63
    아  너무마음이 아프네요 어떤말로도 님을뮈로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어머니 좋은곳으로 가시게 기도드리고 축원드리세요 ㆍ교회든 절이든머디든 가고픈곳으로 가셔서 정성껏 기도느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위로가 안되겠지만 밥 거르지마시고 잘챙겨서 드시고 조금씩이라도 기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