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롱
시간 지나도 흉터는 그대로 남는데 무슨 말같은 위로라고 하는지 에휴 ㅠ레이저도 효과가 없나요 피부과 광고는 어지간히 과장인가 보군요ㅠ
저는 학창시절 여드름피부로 늘 손으로 짜는통에 성인이 된 지금 얼굴이 엉망입니다. 달표면같이 울퉁불퉁하다보니 자신감이 없습니다. 늘 밬에 나갈때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씁니다. 흉터 레이저 많이 받아봤지만 효과는 그때뿐이고 다시 원상복귀되더라고요. 돈은 돈대로 깨지고 피부는 그대로고 친구들 피부는 뽀얗고 부드러워서 집에 오면 눈물을 흘리곤합니다.
다들 시간지나면 괜찮아진다는데 전혀 위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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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민
솔직히 나이들면 점점 덜나요 하지만 나기는 난다는 점 ㅠㅜ
- 오늘도 화이팅^^~
에고ㅠ 레이저로도 해결이 안되는군요ㅠ 안타깝네요
- 건강하자
전 교통사고로 이마와 눈 주위에 상처를 입어 슈처만 몇시간을 했었어요 몇번의 성형수술을 거쳤지만 아직도 거울을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래도 세월이 흐르니 옅어지기는 하더라구요ㅠㅠ 가끔씩은 아무렇지 않게 잊고 볼때도 있구요 위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토닥토닥
- 라미라미
맞아요 ㅜㅜ 피부 넘 스트레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