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짱
용기있게 입으세요~~요즘은 마른체형이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각자 개성이 있으니깐요. 올 여름엔 예쁜 반팔 반바지 입으세요
보통체형에 보통 몸무게인데 몸매 컴플렉스가 심해요. 상하의 다 55사이즈 입고 보통 옷가게에서 파는 옷은 M이면 다 맞는 정도에요. 근데 괜히 뚱뚱하단 생각이 들어 반팔티, 반바지를 잘 안입어요. 아무도 신경안쓴다는걸 알지만 살을 드러내기가 꺼려져요. 한여름에도 긴셔츠, 긴바지만 입고 슬리퍼만 신는정도에요. 오래된 컴플렉스다 보니 이제 살을 드러내기가 겁날지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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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웅이에나
저도 님과 비슷해요. 55인데 전 키까지 작아서 더.. 긴바지 긴팔은 안 입어요. 남들 시선 신경쓰이는데 더워서..
- 블루베리
스스로 마음가짐을 바꿔야할 것 같아요 남시선에서 벗어나서 용기를 내보세요
- 야롱
헬스장 가서 근력 운동 해보세요 pt 까지 하시던가요 아님 필라테스 하시구요 사이즈가 작아도 전체적 균형 잡아주는 건 운동 특히 근력운동이 최곱니다
- 즐겁게살자
예쁜 몸을 가지고 계신데 왜 ~~~~ 안타깝네요 자신을 가지셔도 충분하실듯
- 다노인가강쥐인가
자신감 가지셔도 될거같아요. 통통한게 보기 좋잖아요.
- seabuck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래도 사람마다 조금씩 그런 부분은 다 있다 생각하고 넘 스트레스 받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 동그라미7
저도 결혼하고 출산하면서 살이 계속 쪘거든요.. 계속 열심히 운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