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걱턱이 콤플렉스예요

전 주걱턱이 진짜 너무 싫어요.

정면에서 볼 땐 괜찮은데 옆모습으로는 턱이 튀어나와 있어요ㅠㅠㅠ

학창시절 때부터 신경 많이 쓰였거든요.

수술까지는 엄두도 안나고 의식적으로 그냥 안 튀어나올 정도로 다녀요.

으....그냥 살아야겟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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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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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살자
    이해되요
    저는 옆 모습이 완전 일자라 거울 보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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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롱
    기능적인 문제 없으면 그냥 사시는게
    나을 듯 해요 부정교합같이 심각한 거
    아니시면요 미용적인 면 때문에 수술하고
    합병증 겪는 분도 많아요 예전에 렛미인에서
    수술받고 방송용 멘트로 좋다고 남발한 분도
    지금도 휴유증 장난 아니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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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노인가강쥐인가
    각진턱이 서양에서는 인기의 척도라네요.
    분명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자신감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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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uck
    주걱턱 때문에 고민되실거 같아요
    그래도 사람마다 조금씩 그런 부분은 다 있다 생각하고
    넘 스트레스 받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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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위험한 수술 보다는 신경 인쓰고 사는게 나을듯요.
    사실 그렇게 남 외모에 신경쓰는사람 많지 않아요.